㈜디자인시티커뮤니케이션이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. 이를 통해 ㈜디자인시티커뮤니케이션은 2017년 수출바우처 사업이 시작한 첫 해부터 7년 연속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활동하게 되었다.
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정부 사업으로 참여기업이 수행기관을 직접 선택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기업들의 해외 수출을 돕는 사업이다.
㈜디자인시티커뮤니케이션은 CI, BI, 브랜드 네이밍, 홈페이지, 카탈로그 포장디자인 등 종합적인 디자인 업무를 수행하며 참여 기업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특히 참여 기업별로 시각 및 웹 디자이너를 전담 배치해 기업의 요구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반영한다.
이를 바탕으로 ㈜디자인시티커뮤니케이션은 지금까지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250건 이상 사업을 수행했으며 다양한 경험 노하우를 통해 참여기업 만족도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는 등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 최근에는 2023년 6월 창원에서 개최된 KOFAS 2023 제조자동화기술전 참가업체의 부스 및 배너 디자인을 수행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.
황인성 대표는 “7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책임감이 크다”고 전하며 “25년동안 쌓아온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 개발 서비스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”이라고 밝혔다.
[경상일보 : 배정환 기자]
출처 : 경상일보(https://www.ksilbo.co.kr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