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더욱 집중하는 등 종합디자인회사로 발돋움 중
㈜디자인시티커뮤니케이션(대표 황정용)이 지난 9월에 수출바우처 멀티미디어 디자인 수행기관으로 채택됐다. 디자인시티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2002년 법인으로 전환하여 현재까지 시각디자인, 포장디자인 등 종합디자인을 진행해왔다.
2017년부터 수출바우처 시간디자인분야에 집중하던 디자인시티커뮤니케이션은 최근 언택트 시대의 흐름에 맞춰 멀티미디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 것으로 알려졌다. 그 결과 올해 9월에 수출바우처 멀티미디어 디자인 수행기관으로 채택되었으며, 오는 10월 1일부터 홈페이지 제작 및 전자카탈로그 제작에 나설 방침이다.
업체 관계자는 “종합디자인회사로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하여 홈페이지 리뉴얼도 진행 되었으며 현재는 멀티미디어 디자인 분야의 실적들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게 되었다”며 “앞으로 멀티미디어 디자인인 홈페이지 제작, 전자카탈로그 제작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더 힘쓸 계획이다”고 포부를 밝혔다.
한편 디자인시티커뮤니케이션은 수출바우처, 혁신바우처, aT컨설팅, 중소스포츠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업체들을 지원하고 있다.
지금까지 중소기업청 컨설팅 지원사업 브랜드·디자인 경영 39건, 수출기반지원활용사업 글로벌 브랜드 개발 27건, aT 식품 및 농공상컨설팅 사업 브랜드·디자인 전략 62건, 지역지식재산센터 브랜드·디자인 권리화 사업 51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꾸준하게 발전해왔으며, 신사업 전개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.
[경상일보 : 배정환 기자]
출처 : 경상일보(http://www.ksilbo.co.kr)